일단 현재 제가 사는 자취방에서는 안테나가 0~2칸 정도 왔다갔다합니다.

집밖으로 나가면 안테나 만땅..

원룸에 사는데..

아무래도 제 방만 저주가 씌었나봅니다.

그리하여 증폭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안테나 만땅 뜨는군요..

근데 안테나만 만땅 뜨는군요..-_-;;

아무래도 지독한 저주를 받은듯..

증폭기라는게 밖으로 선이 한가닥 뻗어나가던데..

아무래도 이 선이 안테나로서 밖에서 돌아다니는 전파를 잡아다가 집안으로 끌고 오는것 같은데..

뭐 짐작일 뿐입니다.

결국은 현재 증폭기를 설치해도 전화기가 잘 터지지가 않아서 그러는데...

혹시 현 상황에서 저에게 보다 나은 통신 환경 설정을 위한 팁이라던가를.. 아시는 분은..

짧은 댓굴 하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