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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선 부주의한 제가 잘못이긴 한데요....-_-;;; 가뜩이나 중요한 연락이 올게 있어 기다리던 중 메일 도착했다는 문자가 날라와 접속을 했습니다. 문자도 그리고 인터넷 접속화면에서도 별다른건 알아차리지 못했고요... 확인하기 누르는 순간... 헐벗은 츠자가... 이때 뇌리를 스친 생각... 아.. 당했구나....-_-a 조금있다 3,990의 정보이용료가 청구되었다고 문자가 날라왔네요..ㅡㅡ^ 과금문의 전화 안내 문자도 있길래 성난 목소리로 담당자분과 통화 했습니다. 이분 말로는 부당청구로 확인해서 철회해준다고 하던데.. 따로 제 전화번호등을 묻지도 않았는데 처리가 가능한가요...? 이분들 모니터에 제 번호가 뜨려나...... 조금있다 다시 전화해봐야 겠단......ㅠ 근데... 이런 것도 여기다 물어봐도 되는건가요....?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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