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 군복 소장중이신가요?
글쓴이:루토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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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이사를 앞두고 시간날때마다 짐 정리 중인데,
군화랑 군복을 버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88군번이라 전쟁나도 끌려갈 일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ㅎ
루토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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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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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13
없어도 될거 같으면 당근으로 처리...
가을타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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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17
와우 할아버지 ^^
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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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18
당근으로...
저는 야상만 보관하고 있어요.
그당시 사비로 장교용을 별도로 구매한거라... (의미 없지만)
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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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20
군복, 군화 A급으로 아껴둔거라 버리기도 좀 뭐합니다^^
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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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29
전 안 맞아서 버린지 오래~~~ ^^;
하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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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29
몸매가 두배가 되어서....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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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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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38
군번표랑 아직 보관중입니다
clear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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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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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 끝나고 다 버렸습니다.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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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51
예비군 끝나자마자 폐기요.
두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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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54
전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T.T
마눌님이 잘 폐기하셨을 듯...
서누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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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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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작업, 페인트 작업때 좋아요.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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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0:22
저도 고민하다가 부대마크만 보관중이네요...
인식표도 어딘가 있을겁니다...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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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0:25
민방위 끝으로 다 버렸네요.
닉넴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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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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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초할때 입습니다 군화는 다 삭아서 버렸지만요...
근데 88군번이면 군복 국방색민자무늬아닌가요 할아버지???
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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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0:56
이왕 간직 하신 것 평생 보관하시면 가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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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1:11
군번줄은 딸이 한때 차고 다니더라고요 ㅎ
어딘가 있긴 할텐데~
멋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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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2:27
88군번이면... 민무늬 초록색 일것 같네요...
당근에 내 놓으면 밀덕이 좋아할 듯..
그런데, 군복이 아직 몸에 맞는다면 대단하실 듯...
추천:bowman
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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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3:38
저도 88군번입니다. 아직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들도 예비군인데 아들 옷장에도 있습니다. 입어 본 지 30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입으면 몸이 안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젋은 날의 추억 때문에 아쉬워서 버리지도 못하는데 나중에 봐서 진공 포장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장풍高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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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4:48
해외 이주 확정되고나니 예비군도 안끝났는데 어머니께서 바로 처분..ㅠㅠ
나름 A급 군복과 군화였는데 말이죠...
료뷰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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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6:31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남자임에도 군복이 애시당초 없습니다
y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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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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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보면 할아버지도 총들고 싸우던데 혹시 필요할지도
너거덜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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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21:21
ㅎㅎㅎ
서랍 뒤져보니 아직 있네요 ㅎㅎㅎ
ain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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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22:53
안찾아봤지만 일단 저에겐 없답니다.
96군번인 저도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
군화는 애저녁에 현장다닐때 이미 .... ㅋ
그 군화가 아직 건제 하다니... 대단합니다. ^^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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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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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지 오래인데
초록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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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09:49
예비군 끝나고 나서 입고 다니면 불법입니다..ㅎ
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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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13:00
01군번입니다만 전투복 미련이없습니다...88군번님때보다 훨씬 개량된거긴하지만 지금 작업복으로 입기엔 기능성이 넘 떨어져서요...그때 전투복입고 지금 땡볕에 2시간 견시 하라면 쓰러질것같습니다.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 더운 희안한 기능 이었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