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쯤 지인에게 황토 돌 찜질기라는걸 선물 받았었습니다.
당시 아내에게 주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2년 정도 잘 쓴거 같은데 어느날 떨어트려서 깨지는 바람에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문득 아내가 컨디션이 안좋은 것 같아해서, 뭘 해줄까 생각하다 돌 찜질기가 생각났습니다.
쿠팡에 검색해 보니 2만원도 채 안하는 제품이 있어 바로 주문했습니다.
(비싼것도 많지만 저는 '힐링팩토리 황토 돌찜질기' 18천원대 정도 하는 저렴이로 샀습니다. 방금 봤는데 1+1은 31천원 이군요.)
그리고 그날 밤 아내가 자려고 누운 배 위에다 올려주니 너무 좋아하면서 바로 잠들어 버리네요.
이제 2달 정도 사용중인데, 매일 밤마다 데워서 잠자리에 가지고 들어가고, 새벽에도 깨면 데워서 가지고 갑니다.
사용법도 간단한게, 220V 전원 코드 꽂고 3분 정도만 있으면 충전이 끝납니다.
그런다음 케이스 씌워 사용하면 됩니다.
2~3시간 정도 엄청 따뜻(뜨거울 수도 있고)하게 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참. 캠핑갈때도 요즘처럼 추울때 가져가면 엄청 좋습니다.
가끔 저도 배에 얹어 놓으면 잠 잘 옵니다.
제가 샀던 링크도 추가했습니다.
추천:기쁨주는사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