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안드로이드가 불편한점 중에 하나가.... 바탕화면 따로.... 앱 화면 따로 되어 있어서 ... 직관성이 좀 떨어지는데....설정에서 홈화면만 사용 으로 설정해 두면 아이폰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설정해 두면 화면 구성이 아이폰이랑 똑같이 됩니다. 일단 삼성페이 되는 점에서 안드리이드가 저한테는 훨씬 편한거 같아요... 추천:투싼베어스
50~60대 중에 안드로이드폰이랑 아이폰을 모두 경험해 본 사람이 많을까요? 투피 회원들은 모두 경험해 본 분들이 많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아이폰을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용성은 제쳐두고 마케팅 측면에서 삼성 갤럭시가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네요.
다른것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엔 글자 크기를 키울수 있는 한계치가 아이폰보다 높더군요.
그게 허들이 되는 경우를 여러번 본것같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도 그렇지만) 어르신들의 경우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차이를 느끼실만큼 각각의 OS를 심도있게 사용하고, 그 차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차이가 의외의 허들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이폰이 나이 드신 분께는 안드로이드폰보다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자유도(?)가 높아서 할 수 있는게 많은 것은 맞지만 그래서인지 UX 적으로 사용법 등을 익히기에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의 경우 OS 업데이트가 오래 지속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폰을 바꾸는 것도 안드로이드와 비교할 수 없이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안심이 되고요.
그래서 친가 처가 모두 아이폰으로 해드렸고 잘 쓰시네요.
모바일 Mode- 70넘으신 양가어르신들 안드로이드로 주로 사용하는 어플하고 위젯 설정해드리고.. 화면을 다 잠가버립니다. 그렇게 하니 무난히 잘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아이폰은 와이프가 쓰는데.. 유튜브 하나 보는것도 화딱지나서 못쓰곗어요. 물론 제가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겠지만..ㅎㅎ
저 안드 초창기부터 쓰다가 4/4S에서 완전 넘어 왔는데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처음에 아이폰 바꾼다고 했더니 한 달은 고생할거다!! 주변에서들 아우성이었는데
전 2시간 정도에 완전 적응 했습니다.
그나마 백스페이스 때문에 버벅 거렸고요.
지금도 안드폰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데.... 참 불편해요. 기종마다 다르고
모르고 막 쓰기엔 아이폰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 아부지도 제가 주말에만 집에 내려가서 교회에가면 아부지를 뵙는데 그때마다 폰에 뭐가 안된다고 보면 각종 스팸앱에 광고에....
아이폰으로 바꿔 드리고는 그런거 전혀 없네요.. 여전히 많은 어플을 깔고 계시지만 불편을 호소하지 않아요 ㅎㅎ
적응하기 나름 같아요.. 누구나 쓰던게 편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정작 썼을때 뭐가 편하냐 묻는다면 저는 IOS 라고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