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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공구가게에서 약간 일했던 적에, 샌드블라스터라는건 이런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이따만한 캐비넷이 있어야하고, 모래 한포대 가격은 못해도 4만원이 넘고, 관리하기엔 가격이 비싸고, 쓸모는 적고.. 그런데, 복원영상들을 좀 보다보니, 굳이 캐비넷에 넣어서 작업 할 필요까진 없겠더군요. 그래서 구매한것이.. .png) 이거랑.. .png) 이겁니다. 2.5마력짜리 컴프레서 정도만 있다면, 여기에 몇만원도 안 들여서 공기압 모래연마기를 쓸 수 있게되는거죠. 그래서, 나중에 동브러쉬와 얼마나 쓸만한지를 비교 해 볼 생각입니다. 브러쉬가 아무리 좋아도, 구석진데는 못 깎아내니까요. 요 몇달동안 구매한 공구가 죄다 중국제에, 밧데리도 중국제.. 그리고 소모품도 중국제.. 가성비 위주로 생각하다보면 결국 결론은 중국제로 귀결되는 불편한 진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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