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이니 동거자 감염은 정해진 수순이네요 ^^
중고딩쯤 되면 방에 틀어박혀 겜만 하던가 공부를 하던가... 하면서 시간을 때우면 그만인데..
초딩 유딩 어린이집 세분류가 존재하니.. ^^;
처음엔 초딩 다니는 아이 반내 아이가 양성이라는 말을 우연히 했는데...
이게 돌고 돌아... 결국 PCR 검사후 확진으로...
그렇게 14일 이후 격리시작했습니다.
머 저와 와이프는 음성 시작했구요
둘째 셋째 음성이었구요...
근데 몇일 지나지 않아 둘째 셋째 양성....
그후에 진단 키트로 마누라 하고 저하고 검사를 하는데...
하도 오류가 비율이 높다는 ..... 생각보다 오진 비율이 너무 높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에 세개씩 검사했습니다.
그것도 서로 다른 업체것으로 3종류...
근데 다 음성으로 나오는겁니다.
저도 격리 해제용 검사 21일까지 음성이었습니다.
근데 격리해제용 PCR 검사시 양성..... 22일 출근 준비 다하고 대기 하다가 양성 문자받고 바로 옷벗고 보고하고... 추가 격리 시작했네요...
근데 역시나 이놈의신속 키트는 정말 못믿을 놈이네요.... 어떻게 시중에 나온 3종을 가지고 검사를 계속해도 한번이 양성이 안나오나요 그래
첫째 아이는 둘째날 혹시나 하면서 키트 검사해보니 양성이 나오긴 하더군요...
에효... 다들 조심하시구요
키트 검사 오진 비율 너무 높은거 같아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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