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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볼트EV 전기차 2021년 배터리, 비용 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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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타고 다니는 볼트의 2021년도 결산 내역입니다. 1. 충전비용 및 연비 (A)주행거리: 27,306.9 km (B)사용 에너지: 3,407.1 kWh (C)충전 에너지(충전기): 3,948.01 kWh (D)충전 에너지(배터리): 3,453.3 kWh (E)충전 효율: 87.5% = D/C (F)연비(사용 기준): 8.01 km/kWh = A/B (G)연비(충전 기준): 7.01 km/kWh = F*E (H)충전 금액: 343,030원 (I)평균 충전단가: 86.9원/kWh = H/C (J)단위 주행비용: 12.4원/km = I/G 참고: 세컨드카(그랜저TG) (A)주행거리: 1,166 km (B)주유량: 167.92 L (C)연비: 6.94 km/L = A/B (D)주유 금액: 263,000원 (E)평균 주유단가: 1,566.2원/L = D/B (F)단위 주행비용: 225.6원/km = E/C = D/A 평가: 상반기에 무료 충전을 마지막으로 많이 했지만 하반기에 정상화되면서 평균 충전 단가가 작년 대비 3배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렴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례 종료되는 올해는 여기서 2배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보조용으로 유지 중인데 시내 주행 위주라 극악의 연비를 자랑하며 처참한 단위 주행비용을 기록했습니다. 주력으로 타던 2017년에도 9.18 km/L, 1,441.9원/L로 157.1원/km 이었으니 격차는 상당합니다. 2. 배터리 가용 용량 변화 2021-01-01: 53.19 kWh (시작) - 65,642.9 km 2021-07-15: 55.14 kWh (최고) 2021-12-03: 52.27 kWh (최저) 2021-12-31: 53.58 kWh (끝) - 92,949.8 km 평가: 약 9만 3천 킬로를 탄 시점에서 초기 대비 91.4%의 용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고/최저점만 보면 여름/겨울 차이가 큰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4~5천km 주기로 1~2 kWh 등락을 반복 중입니다. 전체적인 추이에서는 실질적인 용량 감소가 크지 않았습니다. 3. 법적 비용: 796,220원 보험료: 678,120원 (DB손해보험) 자동차세: 118,100원 (연납) 평가: 차량 감가, 무사고에도 불구하고 보험 요율 상승으로 작년보다 보험료가 약간 올랐습니다. 자동차세는 계속 연납 중이지만, 연납 산식이 바뀌면서 작년보다 1,100원 더 냈습니다. 4. 소모품: 741,950원 타이어: 688,500원 - 미쉐린 에너지세이버AS (3년 2개월 82,000 km 주행 후 교체, 공임 포함) 세차: 9,000원 (자동세차) 워셔액: 8,360원 (7.2L) 기타: 36,090원 (휴대폰 거치대 고장으로 교체, 순정 카매트를 코일매트로 교체) 평가: 차를 3년 넘게 타다 보니 결국 타이어를 교체 주기가 도래하며 소모품 비용이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타이어는 순정에서 셀프실링만 없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그 외 비용은 거의 들어간 게 없었습니다. 추천:뻥.투.데이 추천:푸른숲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atuur76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바람파도 추천:달그리메(月影)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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