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패드 9세대 (10.2 인치) - 펜슬1 사용 가능하나 라미네이트 처리가 안되어 필기감이 좀 구립니다. 단순 뷰어, 영상 시청용으로 사용. 버뜨 화면비가 애매해서 위아래 레터박스가 좀 큽니다.
이것 말고 아래 모델들은 현재 판매하는 건 모두 라미네이트 처리되어 필기감 나쁘지 않습니다.
2. 미니 6 (8.2인치) - 펜슬2 사용. 단순 필기용 및 적당히 갖고 다니면서 뷰어로 활용 가능하나 제대로 돈 필기는 좀 힘듭니다. 무게, 크기 등 이동시 사용에 적합하죠.
3. 에어4 (10.9인치) - 펜슬 2 사용. 적당한 필기 용, 뷰어용으로 충분함. 단 주사율이 60hz에 프로모델 보다 가성비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뭔가 가성비라기엔 살짝 금액이 나가서 돈 조금더 주고 프로로 가고 싶은 모델.
4. 프로 5세대(12.9인치), 프로 3세대(11인치) : 적당히 이동하면서 사용한다 싶으면 11인치, 주로 거치형태로 사용한다면 12.9인치.
당연히 필기로는 12.9인치가 좋겠지만 이동성을 고려한다면 11인치죠.
대부분 패드가 넷플 머신으로 활용되지만 12.9인치는 특히나 겁나 비싼 넷플머신으로 활용될 확률이 아주 높음.
12.9인치 살돈으로 맥북에어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대학생이라 강의에도 활용할 거라면 에어4 또는 프로 11인치가 적당할 것 같은데 결국은 예산이겠죠?^^ 추천:푸른태양™
누나가 늦깍이에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누나한테 태블릿(s6 lite lte)을 사주면서 물어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누나가 애들이랑 이야기해보거나, 눈으로 보고 알게된 동기(?)들의 태블릿 및 노트북 소지에 대해 알려준 내용입니다.
1순위 : 아이패드 에어 + 애플펜슬
2순위 : 아이패드 프로(11인치) + 애플펜슬
[이건 크기가 에어4랑 잘 구분 안됐는데, 애들끼리 이야기하다보니 프로라고 하더랍니다.]
3순위 : 갤럭시탭 s7
4순위 : 아이패드 8세대 + 1세대 애플펜슬 [버튼이 있어서 알아봤답니다.]
5순위 : 갤럭시탭s6lite
노트북은... 압도적 1순위 그램.
2순위 삼성
3순위 맥북 및 기타 중소업체들.
학생들은 노트북보다 태블릿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원격수업이라 교수가 수업자료 파일 올리면 태블릿에서 열어보고 바로 필기 후 이메일로 과제제출한다고 하네요.
워드파일 만드는것도 상당수는 블루투스 키보드+태블릿으로하는데,
가끔씩 컴퓨터로 해야되는 경우도 있어서
태블릿만 소지하는 학생이 가장 많고, 이 경우 대부분 아이패드.
태블릿 + 노트북 소지가 그 다음순위라고 하더라구요.
노트북만 소지하고 있는 학생은 못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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