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제네시스 gv70 하체 리뷰를 보고나서 유튭AI가 추천해주는 bmw 520i 하체 리뷰를 보니 GV70에 대한 좋은기억이 없어지네요.ㅋ
gv70도 국산차 치고는 정말 잘만들었다...알루미늄 합금 등 고가 소재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사진의 520i 하체를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ㅎ
알루미늄 합금으로 도배를 해놨군요.
거기에 로우암은 기가스틸로 마무리...
안전을 위해 써야할 철판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승차감이나 자세제어, 진동에 관한 모든 소재는 알루미늄합금이네요. ㅎㄷㄷ
앞바퀴는 더블위시본에...
뒷바퀴를 잡아주는 링크는 5링크인지 6링크인지 7링크인지...셀 수없는 링크를 보자니 차를 만들땐 저렇게 만들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두번째 사진으로 봐서는 당겨주고 잡아주고 눈으로만 봐도 안정감 들지 않나요?)
여기서 질문 있습니다. 제가 차를 산다면 쏘렌도 하브나, k8하브를 살것 같은데요.
운행 스타일이 법정 속도를 지키고, 1년에 1만키로 미만으로 운전하면, 현기와 같이 철판으로만 대부분 마무리된 마감의 차량을 사는게 나을까요? BMW같이 비싸지만 하체가 잘 잡혀나온 차량을 사는게 나을까요?
순전히 운전 습관에 따른 성향으로만 본다면요...ㅎㅎ
가격도 5천 초반의 GV70보다는 할인가격으로 5천후반으로 맞출수 있다는 520i에 마음 속으로 한표 던집니다.
하체는 저렇게 잘만들었으면서 차량화재 이슈가 생기는 파워트레인에는 돈을 아꼈는지는 아이러니군요.
잡설이지만 노사장 리뷰는 고속 주행에서 잘 버티는 급가속, 급정거 위주의 스트레스 테스트로 차량을 평가를 해서, 일반인의 차량 선호도와는 괴리감이 있어보이고...언행이 좀 싼마이여서 다소 불쾌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현기차 눈치 안보고 뼈를 때리는 리뷰어 아닌가 싶은데....
호불호가 갈려 너무 안타깝네요.ㅋ
언플로 본인소유의 자동차커뮤니티 뺏길정도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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