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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행 및 충전 주행거리: 26,346.6 km - 시내주행: 13,513.2 km (51.3%) - 고속주행: 12,833.4 km (48.7%) 사용전력: 3,239.4 kWh 평균연비: 8.13 km/kWh 충전전력: 3,826.3 kWh - 완속: 958.3 kWh - 급속: 2,868.0 kWh 실충전량: 3,244.8 kWh 충전효율: 84.8% 2. 비용 충전요금: 91,487원 [전체의 5.8%] 단위비용: 3.5원/km 법적비용: 749,406원 [전체의 47.8%] - 자동차세: 117,000원 - 보험료: 632,406원 유지비용: 102,170원 [전체의 6.5%] - 소모품비: 64,160원 (세차, 와이퍼 첫 교체, 워셔액 교체) - 정비 외: 38,010원 (유리용접 등) 단장비용: 361,490원 [전체의 23.1%] - 부가장치: 326,020원 (블랙박스 교체, OBD-II 디스플레이 설치, 공기주입기, 후드 개조) - 악세사리: 35,470원 (휴대폰 거치대 교체, 선바이저, 스프레이통) 톨게이트: 262,450원 [전체의 16.8%] 합계: 1,567,003원 3. 총평 내연기관 차량을 몰던 시절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이 몰고 다니는 중입니다. 2019년(25,908.5 km)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연비가 올라감에 따라(7.80 -> 8.13) 사용한 에너지는 오히려 약간 줄었습니다(3,320.8 -> 3,239.4). 좀 더 적극적으로 시범운영 충전기를 찾아보게 됨에 따라 총 지출에서 충전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작았습니다. 내연기관차 운용 단위 비용을 편의 상 100원/km (13.5km/L에 1,350원/L)으로 가정할 경우... 유류비용 2,634,660원에 대비하면 2,543,173원 절감한 것으로 계산됩니다. 3년차가 되면서 대대적으로 부가장치 및 액세서리를 교체/추가해서 비용이 나간 게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이를 제외하면 돈 나가는 건 세금, 보험료, 톨비가 여전히 대부분입니다. 톨비는 거의 반값을 냈으므로 262,450원만큼 절감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유류비용과 합쳐서 2,805,623원 절감된 셈입니다. 참고로, 자동차세 또한 적게 내었지만 보험료가 좀 더 나오는 편이므로 서로 상쇄한다고 봅니다. 추천:일등시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무한수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프레미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lackFox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방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서누여누 추천:추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가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느와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imssna[스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06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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