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치과에서 하는 진단 100프로 못믿겠습니다...
분명 이가 썩엇을수도 있고 뭐 양치방법이 잘못돼었을 수도 있어요
근데 지금당장 치료하지 않아도 무방할 정도의 치아도 다 치료를 해야한다느니 지금당장 안하면 얼마뒤에 금방 썩어들어간다느니... 치과갈때마다 진짜 쫌 너무하다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에 근 5개월 정도 치아상한거 떼우고 보철박고 한다고 130만원 썻습니다. 그리고 올해 9월인가?? 잘 되었는지 검사하자고 해서 갔더니 충치가 8개가 생겼다고 치료하자는데 80만원 든답니다...
무슨 치료할때는 아무말 안하더니 치료 끝나니까 충치생겼다고 치료하라고 하는데...
전 그래서 치과말 100프로 안믿습니다. 그냥 쫌 불편할때 가서 그부분만 치료해달라고 합니다. 추천:지안공주 추천:질러라!
치아와 치아 사이는 물론이구요
치아와 잇몸사이를 닦을땐 칫솔모가 그 사이로 들어가서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솔질을합니다
처음엔 피도 나고 좀 아프기도 했는데 그게 세균으로 인한 염증때문이었더라구요..
3-4일정도 그렇게 닦으면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되더라구요... 약간 탄성이 있는 미세모 사용을 권장합니다... 추천:지안공주
근데 전 궁금한게 치약에도 연마제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걸로 닦으면 치아도 갉아먹는거 아닌가요??
전 자기전에 하루 딱 한번 양치하는데, 와이프가 신기해하는게 그런데도 왜 입냄새가 안나냐고....
평생 치과라는 곳을 작년에 딱 한번 가봤는데, 치과에서도 위쪽 어금니에 약한 충치가 하나 있는데 아직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며, 다른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