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에서 폴더폰 구입은 어디가 제일일까요.?  
 글쓴이:spi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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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6학년 아들녀석이 여태 폰이 없었습니다. 



중학교 가면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몇달 앞당겨야 할것 같아서요. 



다만, 스마트폰은 시기상조인것 같고...





이 녀석이 덜렁대는 성격이라 분실의 위험도 있고 해서 약정을 걸기는 좀 거시기 한데요. 



깨끗한 중고 폴더폰으로 사서 약정없이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일까요.? 

뭘로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spi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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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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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25
 		http://www.freet.co.kr/shop/list_phone.jsp
jae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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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26
 		목록 2페이지 보시면 중고긴 해도 상태 괜찮은 폴더폰들이 있습니다.
중고다보니 약정도 없고요.
의무기간 3개월 이후에는 해지든 번호이동이든 뭘 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3개월 이내에 해지를 해도 단말기만 반납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정책이 바뀔 수 있으니 혹시라도 3개월 이전에 해지하실 때 직접 정확히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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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2:53
 		알뜰폰중에 폴더폰 그냥 주는 곳들도 많고 중고 구매후 알뜰폰 중에 최저 요금제 가입해서 이용하셔도 될 것이고요.
오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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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3:15
 		초딩이라도 친구들이 다 스마트폰인데 자기만 폴더폰이면 상실감이 큽니다.
애들 옆에서 게임하면 처다보고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졸라야 하고..
부모의 생각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구요..
하고 싶은건 어느정도 하게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은 따로 키워주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추천:비요일
추천:선준선우준우지우아빠
spi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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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5:28
 		아이쿠야~ 댓글이~ ^^;

하루 한시간 이상 정도 노트북으로 마인크래프트나, 이런 저런 게임들을 합니다.
오버워치는 15세 이상 게임이라. 저 보는데서 가끔 하구요.

아예 차단을 시키는게 아니라. 합의하에 게임이나 pc 이용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신, 스마트폰은 저나, 와이프의 통제가 어렵기에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아직까지 아들녀석이 저나 제 안사람에게 그 정도의 신뢰를 못준거겠죠.

노트북도 어느정도 간섭을 하지 않으면 두시간 세시간이고 하더라구요.

여튼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딸애는 이런 문제로 고민한적이 없었는데 아들녀석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