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에도 가끔 올라오는



구형 노트북 쓸일있을까 하시는 분들에게.



저도 뭐 없는 살림에 있는 물건으로 



뭐라도 해보자 해보는 성격이고



이것저것 만져보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올리는 글입니다



2008년도 쯤에 출시된 기가바이트사의 m912 넷북



(아톰 n270에 램 2g ssd 120g) 



오늘 윈도우10을 올렸습니다 정확히는 윈도우10 home



피씨방에서 약 한시간에 걸려서 윈도우10을 usb로 다운받고



8월 31일 오전에 약 1시간에 걸려서 설치완료했습니다



설치후 인터넷 미연결후  만져보니 윈도우10 신기하고 잘만들었다 싶더군요



느린것도 없고 쓸만한 반응에 퍼포먼스는 한박자 느린지도 빠르지도 않은 그런 반응



쓸만한거 같아 인터넷 연결후 웹서핑하려 켰습니다



어마 어마하게 느려지고 도대체가 쓸수없는 상황에 봉착.



윈도우 xp 나 깔아야 하나 싶을때



예전 구형 노트북에 윈도우깔때가 생각나



몇번 껐다 켰다 반복



설정 조금 만져주고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영상 감상...

픽셀깨지고 소리 찢어지고 



역시 안되는구나



하지만 다시 껏다 켰다 반복



인터넷 스트리밍 다시 연결



오~ 아까 보나다는 좋아졌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작동을 한다 할수없습니다



네트웍크 설정을 다시 해봐야겠지만 느리더라구요......



단지 웹툰은 별이상없이 잘보아집니다



이상입니다



만약에 구형 약 2008년 정도의 제품은 배보다 배꼽이 커질수있으니



다시 살려보시겠다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