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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들 머리아프게 해드릴까봐 죄송하고 걱정도 되지만 혹시 경험있으신분이나 저렁 비슷한 사례를 가지신분 조언좀 들어보려구요.. 내용인즉 8개월전까지 지역유선방송에서 요금이 가장싼 인터넷상품(최악인터넷으로 유명한 비쏀)을 사용하고있었습니다 속도가 정말 개차반이고 한달에 2~3번이상 회선이 먹통일때가 많아서 언젠가 해지해야지 하고 벼루고 있었죠..사실 집에 늦게오는 편이라 기껏써야 하루에 30분에서 한시간 사용하거든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동네로 광랜도 개통돼고 빠른 인터넷도 필요하게 되었고, 작년 10월쯤에 해지하려고 해지요청을 시도했죠 문제는 이놈의 수원방송 인터넷이 계속 상담중 이라면서 전혀 상담원 연결이 않돼더군요 어차피 해지하기로 맘먹은거 빨리 다른걸로 옮겨타고 편하게 사용하고싶었는데.. 거의 매일 하루에 2~3번씩 한달간을 해지하려고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단한번도 연결이 안되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매일 시도하다 한달이 지날무렵 오전에 바로 전화를 해봤더니 다행이 연결되더군요 그때 해지 의사를 정중하게 밝혔죠 그랬더니 해지는 자기네 사무실로 신분증을 보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금 밀린것도없고 계약기간도 지났으므로 위약금도없고 이제 됐구나 하고 출근하자마자 신분증 팩스를 보냈죠..그리고 일단락 다음날 해지 확인차 상담원 통화를 시도했더니 또 죽어라 연결이 안되는겁니다 그렇게해서 일주일을 통화시도만 하다 다행히 또 연결이 됐습니다 문제는 해지 확인을 하자 해지가 안돼있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신분증도 보내고 다했는데 왜 아직도 안돼있냐? 했더니 신분증이 온게 없다는겁니다 그럴수도있다싶어 다시한번 보낸테니 당신네들 전화연결 안되니까 그리고 내가 일일이 이일에만 매달릴수 없으니까 신분증 도착안하면 확인전화 달라고 요청까지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보냈죠~ 연락이 계속 없더군요.. 이 때부터 직장일 때문에 계속 바빠졌고 지방으로 잠시 몇개월동안 내려가있게 되었죠 그로부터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잘 지내는데 얼마전 지방에서 올라와 우편함을보니 인터넷고지서가 한가득 있는겁니다 , 일일이 뜯어보니 연체고지서 더군요..대략 17만원정도... 가만히 않아서 생각해보니 부화가 치미는겁니다 당장 전화기를 들고 부당한 고객관리와 요금 때문에 항의하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또 전화통화가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 거의 매일 하루에 3~4번씩 시간나는데로 연락을 취하지만 연결확률이 제로 네요.. 이런건 어디다 신고하고 그런건 없나요?? 조언들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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