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아크를 받았읍니다. 참 좋네요.. 



개통도 되기전에 열어서 사진을 찍어보니, 감탄이 나옵니다..... 이렇게 선명할수가.... 일단은 폰상에서 보기에는 진짜 좋네요.. 



어느덧 개통이 되었다고 문자가 와서리, 아하... 전화를 해 보자... 



지메일과 싱크 시키고 전화를 하려고 다이얼을 눌렀는데, 이게 뮝미... ㅡㅡ; 



제 메인폰에다가 전화를 걸수가 없네요. ㅡㅡ; 전화번호가 따른건 초성을 치거나 전화번호 뒷자리 4자리만 치면 알아서 나오는데, 이넘은 자판에 한글이 나와 있지도 않을뿐더러 뒷자리 네자리를 쳐도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헉 머 이따위가 있어... 이럼서 연락처를 들어가도 찾을수가 없읍니다. 그냥 위에서 쭉~~~~~~~~~~~~~~ 내리는 수 밖에 없네요.. 무신 이따위 전화기가... ㅡㅡ; 



난 전화기를 산거지 카메라를 산건 아닌데염.. 이게 뭔 일이레요.. 쏘니 이따위로 다이얼에 한글도 안적어주고, 주소록 검색도 못하겠고, 설명서는 엉망진창이고, 이거 뭐죠? 이런 모토로이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ㅡㅡ; 



질문 1. 혹시 아크에서 검색가능한 기능이 있는데 못찾은건가요? 



질문 2. 아니면 대체를 할 만한 숫자 크게 보이는 다이얼 프로그램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지요?(엄니꺼임)



오늘도 출근을 해서 집에 놔 두고 왔는데, 다들 아크 칭찬만 일색이라 이런점이 있다는것도 몰랐는데, 전부 잘 사용하고 계시죠? 좀 말씀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