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미국판 아이패드고 끼워져있는 마이크로 유심을 보니 AT&T꺼가 꽂혀 있더군요

아이패드가 국내 정발이 된 지금 이 시점에서도 개인 전파인증이 필요한건지요? 아님 형식등록??

만약 제가 전파인증이든 형식등록이든 절차를 밟지 않고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법적인 제재를 받는 건지요

전 $KT 사용자고 올인원 55에 T데이터 셰어링 사용자이기 때문에 따로 KT에 개통할 필요는 없고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KT OPMD USIM을 꽂아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OPMD 서비스를 통한 3G통신에는 현재 문제가 없고 실제로 지인께서 저에게 양도하기전에 자신도 그렇게 테스트를 했다는데 문제 없는거겠죠?

혹시 경찰님께서 오셔서 수갑채우시고 벌금 500 때리고 뭐 이런일 말입니다 ^^

그리고 혹시나 나중에 아이패드를 3G 유심을 끼워서 사용하고 싶다면 그땐 전파인증(혹은 형식등록) 절차를 반드시 밟아야지만 가능한건지도 여쭤봅니다

양도받을 때 전파인증서는 없는지 여쭤봤는데 이미 정발된 아이패드에 인증서 따위가 왜 필요하냐는 드라이한 말씀만 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