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머니가 무를 썰태니 넌 글을 써 봐라! 그리하였으면 전 아마도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을 겁니다.
디오팬 저의 무지막지한 악필도 받아 줍니다.
(90년부터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더욱 나빠진 필체)
(2000년 초에 구입한 조나다548로 인해 더욱 나빠진 필체)
새벽에 시내를 마치 고속도로처럼 달리는 버스안에서 수첩에 쓰면 나중에 저두 몰라보는 글자를 디오팬은 인식 해 줍니다. 물론 100% 는 아니지만
단어(한글, 영어, 모드에 따라 숫자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흔들림이 없이 가만히 앉아서 띄워쓰기 까지 하며 단문까지도 입력이 한번에 가능합니다.(이건 좀 정밀도를 요함)
영어는 필기체 뿐만 아니라 한글, 영어, 숫자, 특문을 모드를 바꾸지 않고도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격은 그리 안비싸구요
SC8000 사용자라면 OEM업글을 하시면 저렴하게 6.0 으로 갈아 타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jonada548의 디오팬 3.0을 6.0으로 업글하고 그걸 기기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만원이였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