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210개 정도의 중소기업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성은 데스크 탑의 엑셀로 자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엑셀의 면담일자, 업체명, 사장이름, 주고받은 대화, 해주어야 할일, 업체 연락처(전화, 팩스),사장 개인전화, 이메일주소,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업체의 방문이 많일질수록 상기의 엑셀파일을 가지고 다니고 싶은 욕구가 커집니다. 그런다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고요.
외부에 있을때 느닷없이 기억도 없는 업체가 통성명 했다면서 이야기를 걸어오면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어 대안으로 PDA를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업체에 전화를 할려고 하면 전화번호와 사장님 이름 및 담당자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애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PDA를 활용할려고 합니다. 거기에 i-kit free를 붙여 핸드폰 대용으로도 사용할려고 하고요
본인 생각인데 PDA상의 모니터(?)가 너무 작아 보기가 어려울 것 같고 그리고 데스크탑의 엑셀 파일을 PDA의 엑셀파일로 바로 변환없이 호환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저와 비슷한 이유로 PDA를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로 유용한지요 그럼 멋진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날들이 연속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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