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이런건가요?
225kbps의 대역폭에 음질은 55k 화면은 640x480.....
225kbps의 대역폭에 음질은 16k 화면은 320x240
이런 식으로 같은 대역폭에 옵션이 다른거죠?
이중에 어느것을 선택해야 한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원본만 좋다고 아무렇게나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대역폭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네요.
쉽게 설명할께요.
bps(Bits Per Second)는 1초에 전송되는 비트수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100kbps는 1초에 100,000비트를 전송하겠죠?
그럼 1초에 100,000비트에 해당하는 영상신호와
같은 시간에 500,000비트에 해당하는 영상신호를 비교하면
아무래도 비트수가 높은 쪽 영상이 더 좋겠죠?
음질도 같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게 설정 하면
더 깨끗한 음질로 인코딩 되겠죠?
화면 사이즈도 640x480의 사이즈에 100kbps로
인코딩 한것과 320x240의 사이즈에 100kbps로
인코딩 한것.. 두개를 비교하면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로
인코디한 결과가 더 깨끗한 화면을 하고 있을겁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같은 용량의 그림데이터라면 작을수록 섬세하잖아요.
마지막으로
100kbps보다 500kbps가 인코딩시에 더 깨끗하다면..
99999kbps로 하면 더 좋을까요?
cpu가 1초에 100,000비트를 계산하는 것과
같은 시간에 999,000비트를 계산하는 것..
아무래도 비트수가 적을 수록 CPU가 더 빨리 계산하겠죠?
다시말해서 1초당 비트수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화질을 좋을지 몰라도 동영상 중간에 자주 끊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