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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그램 제조 및 배포사이트 혹은 PDA포털등의 링크등을 이용하면 iPAQ 정품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을 내고. 저는 SW 개발자입니다. 물론 저역시 공짜로 정품을 쓸 기회가 생긴다면 사람인지라 유혹에 넘어가곤 합니다. 그래서 돌던질 자격따위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돌을 던지는 건 아닙니다. 같이 생각해볼 문제라는 거죠. 전반적으로 PDA용 어플들의 가격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포켓맵같은 경우도 단돈 9천원입니다. 학생이라, 백수라 돈이 없어서.. 란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몇 십만원짜리도 아니고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비싸봤자 5만원 이내입니다. 이 정도는 PDA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예산에 할당해야합니다. 기름값없으면 차를 몰지 못하는 것처럼 PDA도 최소한의 유지비는 갖춥시다. 비싼 것도 아니고 정말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짜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모르기에 선뜻 구입하기 꺼려진다... 데모나 트라이얼, 또는 타인의 사용기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합리적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입비만큼의 가치가 없는 프로그램이다... 그정도의 가치가 없는 프로그램이라면 아예 사용안하시면 됩니다. 가치 없다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자기모순아닌지요. 마지막으로.. 스스로 FSF의 이념에 적극 동참하며 CopyLeft운동에 앞장서는 자유주의 해커의 일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만은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게 열심히 자료공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신념은 타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존중받을만한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품을 CD에 담아 파는 거.. 이것만은 하지맙시다. 차라리 FTP를 열거나 메일에 동봉해서 보내거나, 구루구루같은 자료공유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자신의 신념 문제도 아니면서 정품 긁어다 CD에 넣고 우송료랑 공CD값 명목으로 돈받고 파는거.. 이거 도둑질 이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위에 글쓰신 분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어쩌면 저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친절하게 "포켓맵은 www.howpda.co.kr에서 구하실 수 있구요..." 식의 안내메일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정말 투철한 자유주의 해커의 일원이시라서 자신의 FTP 계정을 열어주겠다는 메일을 답장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쩌면 "iPAQ용 정품CD 3만원에 모두 드립니다."식의 메일이 올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곰곰히 생각 한번씩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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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모두다 ....제 글을 잘 읽어 주세요... [답글] [답글] [답글] 저는.. 페이스리프트... [의견] 태그가 안먹혀서.. 보기 힘들어여~ ㅡ.. [답글] 상품에 눈먼자여.. [답글] 노테 드디어 SD 주문하다.. ㅡㅡ' [답글] 오호.. 상당히 날렵한 제품이군.. ??-_-;; [re] 제친구도 그렇네요.
iPAQ 정품프로그램 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