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가전기기가 많습니다. 나열하면



1. 세탁기

​2. 빨래 건조기

3. 식기세척기

4. 진공 청소기

5. 로봇 청소기

6. 전자 레인지

7. TV

8. 에어콘

​9, 다리미...

​10. 선풍기



따져보니, 

다리미... 어차피 잘 안다림. 급하면 세탁소에...

에어콘... 여름 한달 사용.... 없으면 카페가서 살아도 됨

선풍기.... 없어도. 뭐...

​TV 있어도 잘 안봄... 

전자레인지.... 없으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아주 필수 아님..

로봇청소기..... 주말용...

​진공청소기.... 없으면 손으로 걸레질.... 지금도 가끔 그렇게 함...

​식기세척기..... 90%이상 세척기로 하지만 떄론 그냥 손으로 해버림... 특히 양이 작을때

​빨래건조기.... 없으면 널면 되니까.. 여름엔  햇빛 좋은 베란다에, 겨울엔 실내에...





세탁기!!!!

​이거 없음 큰일남.... 

​그 많은 빨래를 손으로 할수도 없고..

​세탁기 고장난 날 배송이 2일뒤에 왔음에도

​집안이 난리가 아니었음. 

​급한 빨래는 손으로 했지만 마르지도 않고,

​속옷 빨래 쌓이고..... 어휴...





​그래서 세탁기가 갑임.



뒤돌아 보니

어렸을때 제일 먼저 도입한 가전이

​TV 말고는 세탁기 였네요. 

​빨래 따로 탈수 따로... 금성 세탁기.

그거라도 하나 들이니 어머니 일이 훨 수월해 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