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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다 548 산지 한달도 안 되서(보통 사서 촐랑거릴때 잘 깨지는것 같음) 액정이 부서지고.. 액정고칠비용 중고로 산 pda비용보다 더 나갈것 같아서 하나 다시 구매하려 합니다. pda가 일주일 좀 넘게 썼지만 안 쓰니깐 허전하고요.. 스케쥴도 기억할라카니깐 정신건강에 해로운것 같고.. 조나다 쓰면서 괜찮은 점도 있었지만. 안 좋은점은 배터리가 조루이고.. 화면이 햇빛에 가면 유난히 안 보이고, 되는프로그램 많이 없고, 네비게이션 구현은 불가능할 정도인것 같던데.. 중고 35만원대의 액심이 눈에 들어옵니다. 배터리는 오래간다고 하고,, 액정 좋고, SD와 CF 모두 지원한다니 마음에 속 듭니다. 저희집디카가 SD라서 조나다에서는 보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무게도 조나다보다 적다던데.. 내가 보기엔 디자인도 무난한것 같고요.. 액심 사면 확실히 잘 샀다고 들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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