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스위스 xxx 다녀옴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445

주말마다 되도록 어디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름값이 거의 안들어가니까 다니는게 남는거 같네요. 지도 검색하다 보니 스위스 테마파크가 있어서 서울 근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입장료 1인 8천원. 나름 규모는 좀 큰데 제가 기억하는 스위스하고는 좀 거리가 있더군요. 특히 스위스 포함 오스트리아 이런데는 목조주택이 많은데 그런게 없어서  정취가 별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튜브 미끄럼도 있고 양 먹이주기도 있고 아이들 데리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훌륭한라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880 친절도:25613

EYEblue 정보력:10840 친절도:14584   09-19 09:54 비자금 입금하려고 가셨군요. 추천:typeholic 추천:장풍高手

피키 정보력:41520 친절도:27912   09-19 10:02 모바일- 유럽 출장중에 스위스인줄 알았어요 추천:꿍얼이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9-19 10:10 부럽습네다

냉철심장 정보력:19520 친절도:15756   09-19 10:21 하이디님에게 안부 좀 전해주셨나요?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9-19 10:30 차 안막힐까요?? ㅠㅠ 수원에서 가려니 1시간 30분이 찍히는데 주말에는 더 걸릴듯 한데 ㅠㅠ 47개월 딸래미가 좋아할 거 같아서 ㅎㅎㅎㅎ

헤르니아 정보력:26330 친절도:20096   09-19 10:33 아....해외인줄알았는데 ㅎㅎㅎㅎ 여권가지고 가셨어야죠 ㅋㅋ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9-19 10:34 맹추님이라서 진짜 스위스 가신줄 저기 저도 가봤어요 하이디 대신..아줌마들이 계시더라구요 ㅋ

수우 정보력:35030 친절도:1402   09-19 11:46 수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훌륭한라면 정보력:2080 친절도:4260   09-19 11:49 훌륭한라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21   09-19 12:56 프랑스 마을에 깃발만 스위스꺼 꼽으면 스위스~~. 이탈리아 깃발 꽂으면. 이태리~ 인듯. ㅎㅎ

hpltcus 정보력:2920 친절도:11137   09-19 13:05 스위스,오스트리아 목조 주택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추천 드립니다. 지난 번에 불이 났던 것 같은데 복구가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9-19 13:30 와 날씨가 좋아서, 스위스 부럽지 않군요! 진짜 스위스는 정말 좋더라구요.

roggy 정보력:27260 친절도:26989   09-19 13:45 날씨가 도와줬군요. 저는 사실 스위스 하면 집이나 건물보다 자연을 더 보고 싶습니다.

지름길닷컴™ 정보력:5100 친절도:11878   09-20 00:31 프랑스에서 북한강 건너 있는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49   09-20 22:53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12-22 11:04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