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질렀습니다.



저희 가족 6명과 지인 가족 3명꼬셔서...^^;  7월 두번째주에.. 휴가철 들어가기 직전으로...

보라카이는 작년에 회사 워크샵으로 갔다와서 안전하고 가성비가 좋은걸로 알고 있어서 싼가격 보고 있다가 

작년에 담당하셨던 하?투어 담당자분에게 찾아달라고해서 방금 예약금 넣었네요...



리조트까지 가는 길이 버스도 타고 배도 타야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비만 안오길..ㅎㅎ 우기라고 하던데.ㅡㅜ



어른은 409,000원, 어린이는 368,100원

비행기+리조트(조식포함)+점심+저녁 포함

호핑투어포함 (배타고 근처 섬에도 가고 바다에도 들어가는 원래는 옵션 60$)

황제(?)마사지 포함 이것도 원래는 50~60$



작년보다 싼거 같아서... 이걸로 할테니 추가 네고를 부탁드려서 조금 더 네고해주시고, 과일바구니까지 서비스로 주신다고 합니다.

불포함 내역은 현지 가이드/기사 팁 개인당 50$ 이건 대략 동일...

저희 가족 6명이 200 조금 넘게.. 그리고 무이자 6개월로 했습니다...ㅡㅜ



제가 아는 여행지에서 아이들과 갈만한 가장 가성비 좋은곳중에 한곳인거 같습니다. 제주도 보다 쌀수도 있습니다. 옵션과 식사등으로...

가서 들어갈껀 저녁때 지겹게 물보다 싸다는 산미구엘 맥주와 개당 500원도 안하는 대형 망고를 먹다 오겠네요..



저보다 보라카이 더 잘아시는 분들은 추천 부탁드리며, 디몰 맛집도...너무 덥지만...

보라카이 여행 궁굼한분들은 문의주시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작년 4월 워크샵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