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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노랑차 사건의 그 현장 bibury 여행기 - File #1 : bibury_1.jpg(2.99 MB), Download : 62 - File #2 : 2017_05_21_10.29.10.jpg(3.58 MB), Download : 0 |
영국의 코츠월드(Cotsworlds) 중의 하나인 바이버리(Bibury) 를 다녀왔습니다. 잉글랜드 남서부에 있는 구릉지대로, 숲과 목초지로 둘러싸인 아기자기하고 영국스러운 마을들과 전원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며, 작은 마을 100여개를 통틀어 코츠월드(Cotsworlds)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마을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바이버리(Bibury), 버턴 온 더 워터(Bourton on the Water), 스토우 온 더 월드(Stow on the World) 등이 있답니다. 제가 간 곳은 바이버리였는데 마을로 올라가는 길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지붕은 사암을 얇게 잘라서 너와지붕처럼 얹었고 모든 담장은 돌을 쌓아서 만들었습니다. 잉글랜드의 전통가옥 마을이라고 하더군요. 여기가 바로 투뎅님이 이야기한 2017년4월1일에 노랑차 퍼레이드가 일어난 곳입니다. http://www.todaysppc.com/u/?u=free/368019 노랑차들이 내려가던 길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Swan Hotel을 돌아서 우측으로 시냇물 옆길로 차들이 내려가던 길입니다.   투뎅님이 올린 동영상을 보시면 더 실감나실 것입니다. 가이드말이 늘 노랑차가 세워져 있었다는데 그날따라 장보러 가셨는지 노랑차가 안 보이더군요. 추천:아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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