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네비게이션
- 구글 네비게이션을 깔고 액티브 싱크한 상태에서 제가 가고자 하는 지역(당시엔 중국)을 어느정도 확대한 후 지역정보(이미지)를 다운받아 놓았습니다.
여행 도중 gps연결된 상태에서 구글 네비게이션을 키면 미리 저장한 파일들을 통해서 이동중 현재 위치와 주변 건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 항로도 볼 수 있네요.
물론 등록버전이 아니었기에 저장은 못했습니다.
2. P100에 있는 기본 프로그램
- 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프로그램을 켜 놓고 다녔지요.
프로그램 안에 있는 메뉴를 통해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메모도 하고...
피백이는 GPS를 켜 놓은 상태에서도 전원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것이 중요~
전원버튼 누르면 종료(대기상태)중에도 GPS는 기록이 됩니다.
(저는 이것 깜박해서 배터리 아낀다고 최대 화면 어둡게 하고, 화면 건드릴까봐 조심조심 했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일정의 노선(여행경로)를 저장해 놓습니다.
중간 중간 식당에서는 멈춤이나 중지하고 다시 시작하기도...
3. 구글어스
- 위에있는 피백이 어플로 저장한 파일을 구글어스로 불러들이면 해당지역의 모습과 이동경로를 볼 수 있답니다.
날짜별로 편집해서 일행에게 공유했더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우리가 갔던 곳의 위치와 에피소드 등을 경로와 사진, 메모를 통해 알 수 있으니 참 좋았습니다.
참고로...
당시 피백이의 파일은 구글어스 4.xx버전은 읽히는데, 5.xx버전은 안 읽혔습니다.
그래서 4.xx 버전으로 읽어와 편집 한 후 모두 저장하고 5.xx로 보았더니 잘 보입니다.
위의 프로그램들을 잘 이용하시면 도보나 자전거 여행에서도 좋은 이동경로 자료를 얻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면, 등산 후에 구글어스를 통해 산의 어느곳을 지나왔는지 볼 수...
(물론 구글어스가 우리나라 산지형을 지원해야 하지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