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달린 놈을 신나게 문자 쓰다가 쿼티 없는 놈을 쓰려니 너무 힘드네요.

게다가 피백의 개떡같은 문자어플을 참고 계속 쓰려니 성질이 뻗히는군요.



일단은 꾹 참고 쓰고는 있지만... 이제 좀 단말기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느려터져서 활용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고 말이죠.





위약금을 물더라도 노예에서 탈출해 지금이라도 당장 미라지를 사고는 싶은데...

미라지가 GPS성능이 좀 떨어지고, 맵피 라이센스를 쓰지 못한다는게 가장 고민이고

나중에 또 쿼티달린 훨 좋은 놈들이 나올까봐 섣불리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