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모...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화장실 어디예요 급해요 라고 햇떠니
지나가던 사람이.. "음. .화장실이.. 요기 가보면 표지판 있을거예요" 라고 하니
내가지금 장난하자는건지아나 지금 급한거 안보이나 얼른 앞장서서 화장실까지 데려다 주지않을거면 짜증나게 하지 말고 꺼져 라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어 뵈는데..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피뎅아사랑해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질문의 답은 매뉴얼 1-3 페이지의 "1.2 소프트 초기화/하드 초기화" 의 "하드 초기화"에서 "장치를 클린 부팅하려면 카메라 키 및 전원 키를 동시에 3초 동안 누른 다음 놓으십시오." 입니다.
...................댓글많이 받으셔서 기쁘시죠?...............................
메뉴얼1-3...그게 클린부팅이라는거 맞죠...누군가는 내댓글좀 읽어보고 이런 답글 다는건지...고수란 사용기나 팁을 많이 안다고 해서 고수가 아니라 이제막 피백이에 정을 붙이려는 초보 1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고수 입니다...명박스럽게 되지들 않으시려면 제발 아셨죠^^
/피뎅아 사랑해님, 인터넷상에서 초보라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누구나 초보였던 적이 있었고 어느면에서는 초보적인 부분도 있는 것이구요..
하지만 초보라는 것이 특권도 아니고 특혜의 대상이 될수는 없죠..
난 초보니까 니들은 내가 질문하면 무조건 답해야 된다는 법이 있나요?
또, 남의 작은 친절에 명박스럽다느니 짜증난다는 식의 글이 옳을까요?
남에게 도움을 받기를 원하다면 기본적인 예절은 지키셔야지요..
여기에 올려진 많은 댓글이 왜 비난조인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참...씁쓸하군요. 이기주의의 전형을 보는 것 같습니다. '고수=자기를 전담하는 서비스 센터 기사'라는 건지. 성지로 순례만 할 일이 아니라, 신규가입자가 이 게시물을 보지 않으면 가입승인이 안된다던가 하는 식의 모범사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허허....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