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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19 인해서 3년만에 La 공항으로 입국 했는데 전 번 보다 많이 달라졌네요 임시로 없앤건지 키오스크가 한 대도 없고 여권에 스템프도 안 찍어줘서 달러 반입 신고하다 스템프가 없는걸 알고 체류기간을 얼마나 줬나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파란색 인쇄물을 한 장을 주네요 다시 입국 심사대로 와서 여권에 스템프가 없다고 하니까 스템프 없어졌다고 회사에 필요하면 아까 받아 쥔 종이를 가르키면서 그거를 제출하면 된다고 해서 짐 찿고 세관 검사도 문답도 없이 그냥 내보내 주던데 7~8번째 방문인데 이렇게 쉽게 빨리 나와 보긴 처음 입니다. 지난번 에는 키오스크에서 동그라미가 나왔는데 얼마나 있을거냐 물어봐서 약 5개월 이라고 대답 했더니 바로 키오스로로 데려가서 X표 나오게 해서 일반 입국 심사대로 보내졌는데 체류허가 2개월 밖에 안된고 해서 나는 5개월이 필요하니까 계속 2개월 나는 그럼 3개월로 해 달라 하니까 그것도 안 된다고 쎄컨더리 룸으로 보내져서 2시간이 넘게 않혀 놓고 질문도 하나 없다가 리턴티켓 다시 물어보고 여행경비 물어봐서 2만불 가져 왔다니까 180일 스템프 찍어줘서 계획된 일정 다 채우고 왔는데 이번에는 어디서 묶을 거와 달러 얼마 가져왔냐 만 묻고 통과 시겨 줬는데 체류 기간을 얼마나 줬는지 궁금 해서 종이에 있는 I94로 들어가 보니까 정보 없슴으로 나오길 반복 3~4시간 간격 으로 검색을 해 보고 있었는데 결국은 약 55시간 만에 정보가 뜨네요 체류 허가 기간 180일도 아닌 6개월이 뜨네요 참 미국은 돈 다발 들고 돈 쓰러 온다는 데도 너무 배짱이네요 올때마다 입국심사 스트레스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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