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의 일정을 쓰다가 용량의 한계가 있던 중

GDA1을 싸게 팔기에 일정관리와 받은 명함을 연락처에 넣어 놓았었습니다.

GDA1 연락처에 전화를 걸려면 번호를 메모해서 휴대전화로 걸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P100과의 만남은 가슴 두근거리는 셀렘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가지를 합쳐서 하나로 만드는 게 수월해 보이질 않네요.

워낙 이쪽에 어두운 초보라 닷새 걸려서 여기 고수들의 조언대로

에버A/S 가서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휴대전화의 연락처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젠 GDA1의 일정과 연락처를 옮겨서 합치는 일인데

이리 저리 눈동냥으로 알아봐도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제게 outlook이 없고 보니 일단 GDA1에 백업 프로그램을 깔고 백업을 한 후

P100에서 리스토어하면 될지 안될지... 도무지 판단도 안서고

된다해도 그 과정에서 기껏 살려놓은 휴대전화의 연락처를

지우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이네요.

고수님들의 지도를 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