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료 0원만 안나오게 하시면서 쓰시던 대로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공구측 주장대로 3000원 이상 통화료가 나와야 한다고 해도 천원, 몇 백원 미달되서 위약금12만원 청구되면, 공구측이 더 큰일날 겁니다..
또 공구측 주장대로 하면 개통일부터 4개월안에는 통화료3000원 미만시에는 위약금 12만원에다가 기기대금전액부담입니다.
말도 안되죠... ^^;;; 몇백원 통화료 미달되었다고 저걸 다 청구하면...
투피 공동구매에서 통신기기제품은 다 사라질겁니다... 누가 사겠습니까?
12개월안에 일시정지 1번만 해도 위약금 12만원 청구되고
4개월안에 일시정지 1번만 하면 위약금 12만원에 기기대금전액청구라니요..
음.. 이곳에서 이러기는 좀 그렇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내용이 조금 딱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구게시판의 공구조건, 공구신청서, KTF신규/번호이동신청서 이렇게 3가지 서류가 있습니다.
일단 사용자가 서명한 서류는 공구신청서와 KTF신청서 2개입니다.
공구게시판의 공구조건에 나와있는 위약금청구 해당사항 중 "12개월간 통화료미발생시" 부분은 나머지 2 서류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월3000원이상 통화료발생 실사용조건 대한 위반효과(위약금약정)는 3가지 서류 어디에도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KTF신규/번호이동신청서를 보면
공구신청서와 KTF신청서의 서명대필동의 간주사항부분에 "최소의 통화발생이 되어야 하는 실사용조건" 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KTF의 신청서의 특약주의사항으로 4개월안에 통화료미발생(월5회미만)시에는 기기대금전액청구된다고는 되어 있습니다.
공구신청서에는 통화료미발생부분 없습니다.
KTF신청서에는 이 모든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청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공동구매의 특성상 판매자의 설명의무의 내용이 그리 엄격하게 해석되지는 않겠지만, 이정도로 구매자에게 혼란을 가져온다면
통화료3000원부분에 대하여는 공구신청전에 충분하게 설명하는 글을 게시하였어야 합니다. (위반시 효과 등등)
따라서 이부분에 대하여는 설명의무 위반이기 때문에 이 항목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법적분쟁을 피하시려면,
개통일로부터 4개월동안은 통화료미발생(0원)과 월5회 이상의 횟수 제한은 지키셔야 할 겁니다.
참고로 통화료미발생은 말 그대로 통화료 0원인 상태를 말하며, 통화료3000원 이상과는 엄연히 다른 의미입니다.
이거 게타님이 정리한번 해주셔야겠군요.
월 통화료가 3,000원 이상 되어야 하는게 의무사항인지 다시 확인해주시고,
[1]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2] 월 통화료 3,000원이 안되는 경우 단말기 대금 전액이 청구되거나 다른 불이익이 있는지
[3] 월 통화횟수가 5건 미만인데 통화료가 3,000원이 넘는 경우 어찌 되는지
[4] 공구 첫달 통화료도 3,000원을 넘겨야 하는건지, 아니면 날짜수로 계산하여 1,600원이면 되는건지
이 내용들을 다시한번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갑자기 이번달 통화료가 3,000원이 안됐다고 단말기 대금 청구되면 황당하잖아요.
[1],[2] 실사용조건에 대하여 사용자가 동의한 부분은 4개월안에 통화료미발생(횟수5회) 부분 뿐입니다.
[3] 사실,,, 미발생에 횟수제한이라니.. 말이 안되죠 ㅋㅋ
[4] 만약 3000원제한 걸려있다고 하더라도 일할계산입니다.
기간을 "월"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기산일이 월 초가 아니므로 역법(달력)에 따라 계산되며,
초일불산입이 원칙이지만, 초일산입해서 계산하면
7월17일 개통했으면, 1달 더해서 8월 16일 까지가 한달(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