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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 초에 버스타고 피백이를 탄 승객입니다. 컴을 다루는 남다른 재주는 없지만,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았죠. 제 피백이에게 탯줄을 달아 영양과 정보를 넘겨주는 엄마는 사무실에 있는 덩치큰 데스크탑입니다. 여기에 동기화를 시켜서 아웃룩으로 일정을 정리하고 투데이에 그 일정도 표시해주는 어플을 깔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출장을 나간 현장에서는 gps관련 어플을 이용하여 트랙도 저장하고 위치와 이동할 루트를 표시하여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넷북을 장만했습니다. 출장용으로 들고 다닐 목적입니다. 넷북은 불투가 되는지라 이를 이용하여 동기화를 하니 참 편하더군요. 그런데 이쪽 저쪽을 오가며 동기화를 시키니까 연결대상자가 달라서 그런지 자꾸 마법사가 나타나고 이를 수행하니 한쪽에서는 동기화가 안되는 악순환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욕심에 한쪽에만 동기화를 시키고 싶지는 않아서 어떻게 해서든 둘다 동기화를 시켜주고 싶습니다. 그래야 넷북을 들고 다녀도 데스크탑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은 동일한 정보를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이런 경우에 피백이 설정의 정보에서 장치ID의 장치이름을 데스크탑에 연결 할 때는 desk, 넷북에 연결 할 때는 mini이런식으로 변경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의 조언을 듯고 싶습니다. 진정한 동기화가 되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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