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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곳 피백동에 맨날 푸념글만 올려서 성실회원들께는 이미지가 좋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피백이 세대 째 써가며 고생좀 한사람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얼티메이쳐기반으로 아이폰처럼 꾸며서 써왔습니다. 4650에서 피백으로 넘어온 이유는 일체형 gps때문이었구요. 또, 그것때문에 기계를 몇 번 바꾸곤 했습니다. 실상 네비가 필요한것은 일년에 몇번 안되지만, 네비가 있고 없고는 나름 자존심의 문제 였으니까요.^^:: 한데, 늘상 아이폰 스타일로 꾸며서 스마트폰 무지자들에게 자랑하는 것 말고는 그닥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 스타일을 고집한것은, 일단 편하기도 했고, 너무 익숙해져서 인듯 합니다. 저도 실상은 다른 분들처럼 가벼운 걸로 깔아서 써도 되었지만요. 그러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느날부터 일정관리와 통화, 그리고, 팻패드가 너무 중요한 것이 되어버렸는데. 셋다 너무 힘들게 하는 겁니다. ㅠ.ㅠ 지금 고민 중인것은 4650으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엑페로 지르느냐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서 엑페와 4650중 어느것이 바른선택일까요? 경험에서 우러난 솔직한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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