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백을 전화기로도 사용하기 때문에(물론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서도..) 전화기능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가끔 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니다가 확인해보면 그냥 저 혼자서 기기 전원이 꺼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번 그런 일이 있어서 기기불량으로도
그런 일이 생기나.. 하고 지난 주에 대전 에버 수리센터에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기사님은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고 기판(?)과 배터리를 교체하여 주시더군요.
그냥 그쪽으로는 맘 접고 써야 되나보다.. 하고 있긴 한데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런 일이 있으신가요?
차라리 전화해지하고 PMP로만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혹시 전원 설정에서 "배터리전원 사용시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때 1분후 기기를 끈다"는 항목이 있던데 그것에 관련된 것일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게..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완충 후에도 조금 쓰다 보면 금방 80, 70%까지 잔량이 떨어져 있는데 원래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롬은 노을러브님 9월2일자 6m롬을 쓰고 있습니다. 별다른 어플 작동도 하지 않아도 그런 것 같아서요.
답변 주시는 분들 복받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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