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나은 부분이 있고, 나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단 국내에서 출시된 것을 대략적으로 정리드리면...
1. 옴니아 : 하드웨어 성능 최고, 시원한 액정, 편리한 UI, 성능만큼이나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적게 감 (일명 조루배터리). GPS 성능 안 좋음
2. 엑스페리아 : 메모리 용량이 빵빵, 배터리 옴니아보다 오래감, 쿼티 자판. CPU 성능은 옴니아에 비해 떨어짐
3. 기타 보급기 : CPU 성능과 메모리 용량이 옴니아와 엑스페리아보다 떨어지는 기기들
- 피백 : GPS성능 최고!!!!, 액정 부실(일명 설탕액정), 보급형다운 부실한(?) 외관. 최고의 GPS와 보급형에는 거의 유일하게 내장된 wifi로 인해 사랑받는 기종임 ㅡㅡㅋ
- 오땡이(M4650) : 삼성의 보급기, wifi없음, gps없음.
- 노키아 6210S : 노키아의 네비게이터 폰이나 국내에 들어오면서 네이게이션 기능을 빼면서 반쪽짜리 폰이 됨. wifi 기능 없음. 심비안 운영체제. 폰으로써의 완성도 높음. 액정작고, 터치폰 아님. 이거 나름대로 물건인데, 국내에서 네비게이션과 wifi 빠지면서 반쪽짜리 된게 정말 아쉬움.
- 인사이트폰 : 얘도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면서 반쪽짜리 폰 되었음. 매력없음, 거론가치 없음
4. 결론 : 추천한다면 옴니아 = 엑스페리아 > P100 > 기타 정도. 특히 GPS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P100 강추. 핸드폰 통화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라면 옴니아와 노키아 6210S 추천
저도 엑페 험담
통화중 녹음이 하드웨어자체 전혀 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첨에 정말 사고 싶었으나 이 이유로 인해 제일 맘에 안드는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ㅋㅋ)
P100 이 좋습니다.
자동차 계기판위에 살짝 올려놓아도 네비게이션 GPS 수신 잘됩니다. 따로 거치대 없이 계기판에 놓고 운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