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페고민]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글쓴이:Requiem , Hit : 1591

마침 슬슬 폰을 바꿔볼까 하던 차에 엑페에 꽂히고 말았습니다. 지금 수신률이나 다른 문제 보면서 겨우겨우 지름신을 물리치고 있었는데 아뿔싸.. 공구 가격이 더 내려갔군요..orz 이거참 지르자니 돈나갈게 눈에 밟히고  참자니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구창만 쳐다보고.. 저에게 당장 지를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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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ron 정보력:260 친절도:29   04-14 20:58 마음 아파하지마시고, 걍~ 지르시길.... 지름신이 강림을 하셨네요...ㅋㅋㅋㅋ

Requiem 정보력:790 친절도:1657   04-14 21:01 지금 하루종일 돈계산 했다가 또하고; 아 너무 고민되네요.. 선지름 후고민 이었으면 좋았을것을;;

Neo 정보력:10430 친절도:13008   04-14 21:56 아...가격 그래도 제가 샀을때보다 떨어졌잖아요... 한달도 안되었는데 말이죠..저는 말이죠..54만원..10개월로 샀답니다..흐윽..

[CSz]CrySoulz 정보력:2000 친절도:3764   04-15 00:34 일딴은 지르세요 -0-;; ^^

bugFlow 정보력:1550 친절도:3178   04-15 00:36 저는 3월말에 56만에 구입했습지요... 1년 약정으로... 지금 가격이 10만 정도 떨어졌지만... 후회는 없답니다. 워낙 기다리던 기기였기에.... 물론, 기간이 지나면 가격이 더 떨어지겠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기기인듯 싶습니다. 소니에서 클리에 거의 마지막 제품으로 나왔던 TH55 만큼이나 만족스럽습니다... 정성을 들일수록 날렵해지고, 세련되어 지는 모습이 많이 이쁘네요...

=A.N.K= 정보력:4150 친절도:6276   04-15 09:09 지르지 마세요...좀더 두고 보시길...ㅋㅋ 저도 출시일부터 매일 들락날락 하지만...참고 참고 또 참고...ㅎㅎ

Requiem 정보력:790 친절도:1657   04-15 17:52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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