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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을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m4650을 그럭저럭 만족하게 쓰다가 무선랜과 특히 GPS 문제로 gb-p100을 썼습니다. 사실 gb-p100은 몇개월만 쓰고 도로 m4650으로 돌아갈생각이었습니다. 무선랜과 gps만 건질 목적이겄거든요 근데 m4650 여분의 밧데리가 없어진 바람에 잦은 충전의 문제로 인하여 결국 m4650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고 있는데 엑페가 지금은 위약금 7만원에 다른 조건들이 하나도 없어서 한 몇개월 쓰다가 또 갈아탈까 이런생각입니다만 어쨌건 조건이 이만큼 좋아졌다는 것은 이제 끝물이란 말도 되는데 그냥 좀더 버티다가 안드로이드폰 가격이 떨어져서 아무 조건 없는 20만원대의 안드로이드폰이 나오면 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엑페 지금 지르는 것이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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