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14프로맥스128g 를 주문했는데 256g 가 왔어요
개통도 일주일 정도 걸렸는데 속으로 이런걸 걸러주는 시스템이 없나
그 러면서 갖고 놀고 있는데 판매자 한테 전화가 와서개통할때 보니 잘못배송되었다
일단 개통은 됬고 차액이 생겨서 내주셨으면 한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난 256이 필요없다 128로보내달라 256은 다시보내겠다 이러니까
막울라고 하는 거같고 곡조 슬픈 노래가 막 나오드라구요
말띠엄 띠엄하면 1t 로 보내라 이럴라고 했는데 너무 정중하게 자기가 일부 부담 할테니
좀 보내달라고 사정을 해서 자식나이또래의 사람이라 차액 일부를 내마고 했어요
결론은 출고가 대비 60만원 정도 싸게산건데이게 잘된건지 잘못된건지는 영 모르곘어요
근데 아이폰은 없으면 서운한데 막상있으면 또별로에요
다이내믹 일랜드는 지원하는것도 별로 없고 flac도 지원안하고
화질이 쨍한건 마음에 드는데 폐쇄적이고 ....
그래도 아이폰 15가 나오면 또 살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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