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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갤럭시 투고 서비스로 폴드3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폴드는 맘에 들어서 슥에서 주문한 상태인데 언제 올지는 모르겠는데 미리 써볼 기회가 생겨서 좋네요. 어제 오늘 써보고 있는데요. 이번 폴드가 사전예약이 미리 끝나게 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화면이 크니 생각보다 영상볼때 좋고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화면크기 관련해서는 아래 사진보시면 느낌이 오실거에요 이거 말고도 화면 커서 좋은점이 꽤 많네요. 실제로 써보니까 좋아요. 접히는 주름은 생각보다는 눈에 띕니다. 특히 기울이거나 화면 보는 각도가 낮으면 바로 보입니다. 근데 주름이 있어도 그냥 주름진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하고 쓰면 됩니다. 생각보다 거북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들어간 UDC(Under display camera)는 좀 웃겨요. 진짜 이거 쓰라고 만든건가? 이게 진짜 UDC라고? 디스플레이 밑에 카메라가 있다기 보다는 카메라 구멍을 작은 LED 들로 막은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흰 화면에 구멍 안뚤려 있으니 그래도 좋긴 합니다. 두께는 생각보다 얇습니다. 접어서 생폰으로 들고 다니면 다닐만 합니다. 근데 케이스 끼우면? 하드케이스랑 같이줘서 끼워봤는데 이건 들고다니기 부담스럽네요. 제꺼 받으면 삼캐플 들고 생폰으로 들고 다닐 예정입니다. 생폰이 진리에요. 다만 힌지 있는 쪽은 완전히 접히지 않고 간격이 있는데 이쪽은 약간 두껍단 느낌이 듧니다. 반대쪽 정도 두께만 되면 좋겠네요. 뭐 접히는 display라지만 완전하게 R 없이 접을 수 없으니 이렇게 했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래도 생폰으로 접어서 들고 다니는데 부피가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S21이 발열 문제때문에 폴드도 그러리라는 걱정들이 많았는데요. 게임을 안하는 제 사용 패턴에서는 딱히 발열은 모르겠네요. 근데 S20+도 OLED 라서 화면에서 쓰는 전력이 큰데 이건 화면도 크니 화면 밝기가 밝으면 배터리가 녹습니다. 확확 주네요. 외부 화면은 좁고 길어서 위화감이 드는 비율임에는 분명하지만 간단한 톡이나 인터넷 검색용도로는 쓸만합니다. 서브로 아이폰 SE 쓰는데 딱 그정도 느낌이에요. 근데 SE에서는 위아래로 짧아서 화면 내용이 좀 답답하게 보이는데 얘는 길어서 답답함은 안 느껴집니다. 다만 글씨가 작아서 노안이 온 제 눈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단점은 딱히 모르겠는데 비싼거 말고 실사용 측면에서 보면 정말 큰게 하나 있는데 정말 무겁네요. 아무리 무게를 줄였다지만 무거워요. 들고있으면 손이 무게때문에 자유롭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거 들고 다니다 원래 쓰던 S20+ 들어보면 깃털마냥 가볍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 화면 크기가 크니 영상볼때 스맛폰하고는 다르네요. 손에 안들고 멀리서 봐도 볼만합니다.  - PC용 웹으로도 충분히 서핑이 가능합니다  이거 말고도 큰 화면이라 보이는 정보도 많고 화면에 pop up 스크린으로 뛰우고도 다른거 충분히 할 만 합니다. 외부 화면도 아래처럼 뒤집어서 거치대 없이도 쓸만 합니다.  외부화면으로 웹서핑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추천:푸른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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