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전화 왔는데 무시했는데 

배터리도 떨어지고 아이폰6s+ 64기가로 용량의 한계도 느껴서 바꿔볼까 합니다.

아이폰X나 8+를 고려중입니다.



텔리마케팅에서 전화 왔어요

물론 공짜는 없겠지요

kt본사처럼 이야기 하더니 꼬치꼬치 물었더니 

결국 온라인 TM 판매처??인가 봅니다.

대리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오프라인 매장이 없나봐요



조건은 

할부원가를 그대로 때리지만 

30개월할부중 24개월만 납부하면 나머지 6개월의 할부금은 후기기할인이라는 명목으로 징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결국 기기값의 6/30을 추가 할인해준다는 거죠(이경우 할부원가가 155만원으로 쎈 아이폰x가 30만원정도의 할인이 된는 겁니다)



장점은 기존의 요금제, 부가서비스, 결합할인, 별포인트, 등등의 변화 전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선택약정25%도 그대로 적용되고, (거기에 위에 언급한 기기값 1/5 후할인)



단점은 24개월 약정이 묶인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0여년넘게 통신사 이동을 안했으니 정말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다음에는 위약할일은 없을 듯 하지만...

위약금은 기기값 100%내는 것과 선약 할인 받은 부분에 대한 위약금(정확한 공식은 모르지만)이 청구될 듯 합니다.



요약하면 2년 약정 재시작하는 조건으로 기존 기기를 1/5할인해서 구매하는 것인데...

요즘 아이폰 조건이 좋은게 별로 없고 해서...

적당한 조건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2가지 질문만 더...

1. 페이스아이디 기능 별루고 지문인식을 선호합니다. 8+가 더 낫겠지요? x가 더 나은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2. TM 판매라서 계약서 같은건 없고 녹취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녹취파일을 보내줄순 없다네요? 나중에 먹튀할 일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