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완납이란 할부를 이야기하시는거죠? 할부와 약정과는 별개입니다.
1. 공시지원금을 받고 24개월 완료 후 선택약정은 당연히 가능하고
2. 6개월 유지 후, 약정을 해지하고 공시지원금으로 받은 지원금을 위약금으로 다 토해내면 선택약정 가능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MoneyTEAM
기본적인 내용을 아신다고 생각하고 답변 드렸는데 오히려 헷갈리게 만들었나 보네요 .ㅠㅠ
조금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통신사를 통한 핸드폰 구입에는 2가지 약정이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구입시 출고가는 아래와 같이 3가지가 붙습니다. 조금더 싸게 감쟈를 외치는건 아래의 대리점 지원금 때문이죠.
출고가 = 공시지원금 + 대리점지원금 + 기기값(할부원금)
최소 유지기간 6개월~ 이런 내용은 위의 대리점 지원금 관련 내용입니다. 최소 유지기간 이내 해지시 이부분까지 같이 토해내야하며(대리점 마진 부분이라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죠), 그 기간이 지나면 대리점 지원금은 0원 처리가 되고 공시지원금과 기기값만 남게 됩니다.
이 말은, 최소유지 기간이 지나도 공시지원금 잔여분을 위약금으로 토해내야 한다는 겁니다. (단, 지원금은 이용한 기간에 따라 조금씩 소멸되고 24개월에 0원이 된다...는 개념으로 아시면 됩니다)
여기서 잔여 할부금은 완납을 하건 그대로 가져가건 해당 계약 유지와는 무관합니다. 공시지원금만 토해내면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하거나 해지해도 무방합니다. 단지, 할부금은 계속해서 매월 본인에게 부과될 뿐이죠. 완납을 하건 내버려두건 무방합니다.
공시지원금으로 약정 후, 이 부분을 다 토해내고 선택약정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유뿔은 최소 기간이 6개월 이라네요) 추천:MoneyTEAM 추천:제이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