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이미지 한장으로 얼마나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우수사례 .jpg)



어제는 하루종일 LG페이다 뭐다 이것저것 손봤는데,



일단..



화면이 길다.

-글자 크기가 매우 작아졌다.

특히 노치부의의 알람아이콘과 시계가 한눈에 안들어온다. 

-기존 G5화면대비 상하로 체감하기로는 20%에 가까이 화면이 넓어졌다. 

대신, 화면 폭이 확 깎여서인지 카카오페이지의 화면이 1.3장가까이 나오는 대신, 

글자크기는 20%가까이 작아진 느낌이 든다.



배터리 일체형에 방수가 된다.

-애매하다. G5보다 확실히 단단해진 느낌은 맞는데..



잉여버튼이 많아졌다.

-지문인식+전원버튼이 아니라 우측에 전원버튼하나

왼쪽에 볼륨업다운, 그 밑으로 구글음성인식호출이 생겼다.

근데.. 음성인식으로 다음곡을 못넘김 ㅋㅋㅋ

버튼이 많아져서 핸드폰 거치대에 음성인식버튼과 전원버튼이 눌릴 확률이 커졌다. 

G3쓰면서 가장좋았던게 사이드버튼 없어서 막 거치했던건데, 

G5때 볼륨버튼을 옆으로 빼더만, 이제는 지문인식빼고는 전부 버튼투성이라 매우 별로가 됐다.



화면에 쓸데없이 커브가 들어가있어 저가형강화유리로는 전면 전체를 못덮는다.

순실노트같이 디스플레이 화면전부를 못덮으니 무슨 안경씌운듯 불편하다.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24개월 할부이자가 무슨 10만원이나 하네?

-이럴바에는 자급제로 사는게 더 싸잖아?

당장 월요일에 클레임걸어야지. 

데이타 요금도 무약정으로쓰면 데이타 2배를 주는 골때리는 행사도 하던데 그딴내용 역시 못들었음.



그런고로..

월요일에 유쁠샵에 클레임각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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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자체리뷰를 생성하였습니다. -_-



역시 물욕센서가 한번 발동하면 현자타임이 오는 순간 손발이 오그라들던가 고생하는건 만국공통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