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변 병이 도졌습니다. 아이폰6 실사용중인데 조금씩 거슬리는 부분 들이 생기네요.



그래서 이폰저폰 들여다보다가, 샤오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홍미로 가자니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이 안들 것 같아서



mi6를 보고 있습니다. (요즘 통화녹음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고 있구요.. 피로한 날 차에 거치하면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ㅠ



그래도 폰은 최대한 작은게 좋긴한데요. 아이폰 사이즈에 만족할 성능이 안나오네요...)



대부분 리뷰가 메인폰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리뷰가 대부분이더군요. 듀얼유심을 활용하기 위한 폰이라는 느낌.



메인폰으로 가자니 volte 호환문제로 인한 고민(해결되었다고는 하는데 시행착오를 겪을 가능성이 높겠죠)-얼마전 도리순님이 올려주신 글은 읽었습니다.



eu롬을 올리면 플레이스토어 잘 된다고 하는데 역시 시행착오를 겪을 문제가 있겠죠. (롬질하면서 문자 이런건 좀 날아가는건 괜찮습니다.)



아무튼 이런 스트레스 때문인것 같은데.



거의 50만원 가량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대안이 있다거나, 사지 말라거나, 지르라거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구매는 5월에 홍콩에 갈 일이 있는데 현지 mi매장에서 구매할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