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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약으로 이용하시는 분들 중 위약금 때문에 못움직이고 계신 분들이나 기계만 바꾸고 싶으신 분들에 해당되는 Tip입니다. 우선은 경험담. 지난해 10월에 아이폰7플을 선약으로 구입해서 쓰던 중 (첫번째 선약) 올해 5월 괜찮은 조건의 감자 G6가 있어서 기변을 했습니다. (두번째 선약) 다른 통신사와는 달리 KT는 기변시 위약금 유예가 가능해서 첫번째 선약해지에 따른 위약금은 유예가 되었습니다. (내년 18년 10월까지 회선 유지시 해지된 첫번째 선약의 위약금을 토하지 않아도 됩니다) 헌데 G6가 생각보다 음질이 저랑 맞지 않아서 2주 정도 쓰다가 아이폰7을 중고로 하나 영입하여 확정기변 후 선약 가능한 폰으로 G6를 중고로 판매합니다. (단통법 이후 처음으로... 기기값보다 더비싼 중고가격을 받게 되는.. 쿨럭) * 유심기변이 아닌 센터가서 확정기변해야 합니다. 유심기변이 확정기변이라고 앵무새처럼 이야기하지만 기존폰이 선약 가능한 상태가 안된다. 그러니 선약을 옮겨달라~고 해서 옮기고 나면 자동적으로 기존폰은 자유의 폰이 되는 거죠.^^ 암튼 유지기간 6개월을 채우고나니 감자의 V30 기변이 또 눈에 가더군요. 25퍼로 바뀐 마당에 선약 20퍼 받는 것도 뭔가 아까워서 테스트 들어갔습니다. (세번째 선약) 기변을 하고나니 첫번째 선약은, 두번째 선약에서 유예가 되었지만 세번째 선약이 들어가면서 첫번째 선약 위약금은 토해야 합니다. 단, 두번째 선약은 다시 유예가 됩니다. 위약금과 추가된 5% 할인을 더하기 빼기하니 감자 조건이 나쁘지 않은듯 해서 옮겨탔습니다. 결론 (KT에 한해서) 1. 기존 선약 위약금이 아까워 아까운 기변 놓치지 마시고 1번에 한해서 기변은 유예가 가능하니 옮겨들 타세요~ 20% 받던 선약이 25%로 바뀌게 됩니다^^ 2. 선약으로 구매한 폰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선약 가능한 자급제폰이나 해외폰, 중고폰으로 정보 옮기면 판매가 가능합니다. 맘에 안든다고 꽁꽁 싸메고 들고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enya A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날자거북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서현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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