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팁이니깐 욕은 하지 말아주시고요, 그냥 알고 있으면 도움은 될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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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엣지 제품도 해당될 것 같긴한데, 제가 사용하는 엣지플러스 기준으로만 말씀드리자면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엣지 부분을 슥슥 문지르면 시계랑 설정해놓은 정보들이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때 엣지가 켜졌을 때, 지문인식을 하면 핸드폰 잠금이 풀립니다.

이렇게 하면 홈버튼이나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 핸드폰으로 진입이 가능하죠.

버튼이라는게 누르지 않을수록 수명이 늘어나겠죠.

한번 슥슥 문질르는 과정 때문에 홈화면 진입이 조금 늦어진다는 단점은 있겠네요.

급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진입해서 버튼 수명 늘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