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도 기어S3 감자는 안나오네요.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간도 많이 지났고.
생각보다 잘 팔리고 있는건지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S4 출시한다는 소문도 있던데, 좀더 얇아지고 모폰 없어도 삼성페이 결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실 사용 중이신 분들은 어떠한가요?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저도 기어S3 발매되어서 S2 공짜 처분할 때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전화 번호 연결해서 쓸 때는 운동할 때나 마실 나갈 때는 모폰은 집에 두고 S2만 차고 나가기도 했구요.
전화번호를 별도로 쓰고부터는 큰애가 아직 초2라서 폰을 사주지 않았는데 꼭 필요할 때 가끔 채워주기도 합니다.
요즘은 거의 만보기로 씁니다.
만보기만 쓸거면 스마트밴드가 낫지 않냐고 하실 수 있는데 맞는 말씀이구요.
현재 스마트워치의 가치는 스마트밴드 이상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알파로 통화 및 통신이 되는 것에 어느 정도의 장점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배터리가 2일 정도 밖에 안간다는건데... 이건 좀 개선되었음 합니다.
다음달이면 S3 1년 됩니다.
삼성페이 단독한다더라에 혹해서 산 호갱이구요.
뭐, 지금은 G6 엘지페이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마냥 저도 삼성헬스 용도 이외에는 크게 장점은 없는 거 같구
프론티어 모델이라 외부에서 폰 꺼내기 싫을때 수신하는 용도 말고는 크게 없네요.
배터리는 최근에 무상교체 받았는데(AS 오바시 25,000원 정도) 3일 갑니다.
(갈기전엔 완충안되고 아침에 나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하루 겨우... 배터리가 부풀었다네요)
삼성페이는 안쓰고 티머니 기어로 편의점 관련 결재는 몰아서 합니다.
삼성페이 단독만 가능했다면 진짜 주말에 폰 안가지고 나가도 충분히 커버 될텐데 아쉬워요.
주변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 사지 말라고 합니다.
아직은 뭔가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추천:푸른태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