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준 LG G5의 출고가는 699,960 원, 35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금액은 183,480 원이고
기기지원금은 추가지원금까지 포함 총 322,000 원입니다. (공시일 9월1일)
G5는 기기지원금이 더 크기 때문에 2년 족쇄를 걸고 기기지원금을 받는게 이득입니다.
기기지원금을 받아서 구매를 하는 경우 최종구매가는 377,960 원입니다.
아마존에서 검색되는 G5는 모델별로 가격이 상이한데 대략 230 ~ 290 달러 수준입니다.
환율변동이 있지만 조금 올린 기준으로 1150을 적용하면 264,500 ~ 333,500 원입니다.
10% 부가세가 붙는다고 가정하면 290,950 ~ 366,850 원입니다.
물론 이것은 무약정 통신사 언락폰입니다. 중고 아닌 새기기이고, 순수 단말기 구매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출고가를 올려놓고 고가요금제를 쓰면 지원금을 많이 주어서 공짜폰이 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지원금을 올려서 선심을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최소 제조사와 통신사는 손해를 안본다는 얘깁니다.
한마디로 짜고 치는 고스톱
느낌상으로는 올해는 특히 예전 프리미엄 라인의 폰들이 재고떨이로도 안나오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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