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G6 해주려다가 G5 선택약정이 있기에 낼름 해주었습니다.

대학입학했을때 볼펜하나 해준기억밖에 없어서,



제대기념으로 선물해주었죠. 요금은 알아서 내라고 했고,



온가족 할인 50%에 선택약정 25%를 했더니 데이터 퍼펙트 요금이 2만 9천원대이네요...

이래서 SKT를 못벗어나나 싶네요.



다행히 G5를 괜챦다고 하네요. ㅎㅎㅎ



G5 써보니 좋긴하다군요. 사진도 광각으로 잘찍히고, 셀카도 제 노트7FE보다 훨씬 잘 나옵니다.

배터리 분리형이라서 좋기도 하구요.



이로서 집사람도 G5, 조카도 G5... 아 오늘도 G5 기변 하나 더해서 다른 조카해줘야 하네요.



문제는... 외장메모리에 수시로 백업해두고 카톡은 15일마다 백업을 해두라고 조언을 하는거...



설마 나중에 무한 부팅걸리면 뭐라고 하지는... 않.겠.죠??? G5 출시 1년 넘어서 아직 이런얘기 못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