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서 봤는데 완벽한 방수가 아니라 일부 부품에 적용된거라 방수라고 내세울 수 없고 방수될꺼라고 믿었다 고장났다는 사례도 있는걸로 봤던걸로 기억나내요.
방수라고 내세워도 침수는 소비자 과실인 마당에 방수를 언급도 안한 제품이 방수될꺼라 믿는건 좀...
그냥 물이 닿았을 때 딱아내고 말리면 고장난 확률이 줄어들 수 있다는 위안 정도로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추천:피시키드 추천:복합기
모바일- 6S에 와서 화면과 본체 사이에는 개스킷이 추가되었지만 스피커, 유심 트레이 같은 주요 부품에 방수를 위한 조치가 안 되었습니다. 즉, 잠깐 담구는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어도 생활방수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수준까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7(플러스)의 경우는 제가 여러 번 생폰 상태로 떨어뜨려서 찍히는 등 상태가 온전하지는 않지만 몇 번 물놀이장 가서 수중 촬영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